실험해 보니 후자의 위험이 더 컸다.

그리고 동맹 외교도 소홀히 했다.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나 엊그제 터진 하마스-이스라엘 전쟁의 본질도 권력 투쟁이라는 것이다.

그게 국제정치의 역사였다.이란 중심의 권위주의 진영이 득세할 것이다.정치 지도자들과 모든 국민이 예리한 촉각을 곤두세우고 국제 정세를 직시하며 만반의 대비를 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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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심각한 문제는 그러한 부족분을 유럽이 대신 채워 넣을 수 있는 역량과 준비가 안 돼 있다는 점이다.

윤영관 아산정책연구원 이사장·전 외교통상부 장관 더 중앙 플러스관점의 관점 +김영선 좀 해줘라 尹 녹취與.자주 전쟁 일어날 수도 북한 권력자 오판 가능성도 커질 것선데이 칼럼 예를 들어 1991년 소련이 붕괴하자 동구권에 힘의 공백이 생겨났다.

6개월 후에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공격한 것은 수많은 오판의 결과였지만.더욱 쉽게 그리고 자주 전쟁이 터지는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이다.

이라크전쟁은 미국이 권력의 최정점에서 상대적 하강을 시작하게 만든 분기점이었다.그리고 동맹 외교도 소홀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