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엘리트들이 모여 자청해서 부패하는 사회에서.
삶을 개선할 방안은 시야에 보이지 않는데.그러나 삶이 이래도 기적을 믿고 싶지 않을 수 있을까.
더 깊이 이 모든 것이 싫어져 버린 사람들이 있다.추모 현수막을 걷어버려라! 누군가를 착취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한다.소중한 사람에게 결국 상처를 주게끔 방치하는 것이 이 무심한 우주다.
잘나 보이는 사람이 되는 데 실패하면 토라지는 마음이 생긴다.고민하는 주말 아침이 밝는다.
대화할 것인가유료 전문공개여야 사령탑에 친윤·친명?정치력보다 심부름꾼 뽑나여당도 못 바꾼 尹스타일야당 대표가 바꿔줄까더 중앙 플러스이상언의 오늘+돈 쓰는 곳 다른 한국과 일본당선인들 구마모토 시찰 가라유료 전문공개영화 ‘범죄도시 네 번째 흥행뭔가 이유가 있지 않겠냐?법 보호 다 누리며 법치 공격NYT논설실 일동.
자칭 엘리트들이 모여 자청해서 부패하는 사회에서.자칭 엘리트들이 모여 자청해서 무책임해지는 사회에서.
갑질을 못 이겨 경비원이 자살해도.펼쳐진 공책 페이지 페이지마다 자신이 직접 그린 옛 철학자들의 초상이 가득한 거다.
좋은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구는 시들고.더 깊이 이 모든 것이 싫어져 버린 사람들이 있다.